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불상 미사일 발사를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미사일은 거의 발사 직후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며 “실패한 미사일의 기종 등 세부 내용은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은 지난 5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나 비정상적으로 60여㎞를 비행하다가 동해상에 추락한 바 있다.
뉴스웨이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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