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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반 고흐’ 명화 담은 ‘칸타타 스페셜 패키지’ 선봬

롯데칠성, ‘반 고흐’ 명화 담은 ‘칸타타 스페셜 패키지’ 선봬

등록 2017.04.12 15:08

차재서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원두캔커피 ‘칸타타’에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를 담은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롯데칠성음료롯데칠성음료가 원두캔커피 ‘칸타타’에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를 담은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원두캔커피 ‘칸타타’에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를 담은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5월까지 한정 판매되는 칸타타 스페셜 패키지는 빈센트 반 고흐의 3개 작품을 칸타타 5종 제품(275㎖ 3종, 390㎖ 2종)에 담은 게 특징이다. 예술 작품과 협업으로 원두캔커피 칸타타에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위트 아메리카노’ 2종에는 ‘밤의 카페 테라스’가 적용됐으며 ‘프리미엄 라떼’ 2종에는 ‘해바리기’가, ‘카라멜 마키아토’에는 ‘고흐의 방’ 3개 작품 중 첫 번째 작품이 각각 담겼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선명한 색채와 강렬한 붓터치가 돋보이는 고흐의 명화가 더해진 스페셜 패키지는 정통 원두캔커피 칸타타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한층 더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칸타타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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