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은 80여개 입점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롯데월드타워 오픈을 축하하는 다양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구두, 티셔츠 등 패션아이템부터 화장품 세트와 같은 뷰티 아이템과 이색체험프로그램 등 100여 종에 이른다.
‘포숑’, ‘르빵’ 등 베이커리 브랜드도 참여해 ‘롯데월드타워’ 오픈 축하 먹거리 아이템을 마련해 ‘롯데월드타워’의 오픈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세라 넥스트도어(지하 1층)’는 롯데월드타워의 모형을 디자인에 접목해 만든 한정판 구두를 출시한다. 블랙슈즈에 골드자수로 ‘롯데월드타워’ 를 형상화한 스트랩 샌들’을 선보인다. 50족 한정으로 판매가는 35만8천원이다.
또 패션아이템과 함께 ‘한정판’ 뷰티 아이템도 선보인다. ‘더프트앤도프트(1층)’는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스톡홀름 로즈향 ‘핸드크림&립크림’ 세트를 한정판 패키지로 출시한다. 5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롯데월드타워’가 새겨진 대표 핸드크림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123층 ‘롯데월드타워’를 맛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포숑’은 서울에서 맛 보는 프랑스 파리의 맛이라는 컨셉트로 프랑스 전통 디저트 ‘에끌레어’를 개발했다. 롯데월드타워 오픈을 축하하며 ‘포숑’ 아시아 총괄쉐프가 직접 개발한 크림과 롯데월드타워 모양을 새겨넣어 롯데월드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너쳐 디저트 아이템’을 선보인다.
롯데자산개발 리싱부문장 정동필 상무는 “롯데월드타워의 오픈을 축하하는 다양한 한정 아이템과 이벤트를 선보여 이색적인 몰링체험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롯데월드타워 오픈과 함께 롯데월드몰이 글로벌 랜드마크로 세계적인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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