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발전, 지역 문화유산 알리기 위해 인·물적 교류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역사와 문화, 예술, 교육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교류하고 주요 정책에 대한 공동 연구와 문화행사 등을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문화 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출판물과 관련 자료도 긴밀히 교환하기로 했다.
김성규 관장은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박물관에 보관 중인 5,059점의 전라북도유형문화재 완영책판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특강 및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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