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5일 일요일

  • 서울 16℃

  • 인천 15℃

  • 백령 12℃

  • 춘천 19℃

  • 강릉 21℃

  • 청주 18℃

  • 수원 15℃

  • 안동 17℃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18℃

  • 전주 19℃

  • 광주 19℃

  • 목포 17℃

  • 여수 19℃

  • 대구 18℃

  • 울산 17℃

  • 창원 18℃

  • 부산 18℃

  • 제주 17℃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서 심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서 심리

등록 2017.03.02 20:09

임주희

  기자

특검 이재용 재소환.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특검 이재용 재소환.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삼성 임원들 사건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에 배당됐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삼성 임원들 사건을 형사합의33부에 배당했다.

앞서 이 부회장은 무작위 전산 배당 시스템에 따라 형사합의21부(조의연 부장판사)에 배당됐다. 하지만 조 부장판사가 영장전담 업무 시 이 부회장의 1차 구속영장을 기각한 바 있어 사건 재배당을 요구했다. 이에 재배당 한 결과 형사합의33부로 배당됐다.

이 부회장의 변호는 법무법인 태평양이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