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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스파크. 사진=한국지엠주식회사 제공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5.5% 증가한 반면 수출은 11.8%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4.8% 감소했다.
내수판매는 경차 스파크, 중형차 말리부, 소형 SUV 트랙스 등이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스파크의 지난달 내수판매는 총 4328대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말리부는 3564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581.5%가 증가했다.
국내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한 쉐보레 트랙스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1436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62%가 증가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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