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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중기청,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 수강생 모집

전북지방중기청,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 수강생 모집

등록 2017.01.18 16:25

강기운

  기자

중소기업 임원들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31일까지 접수, 3월15일부터 9월20일까지 강의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기반의 사업화 능력 함양을 위한 '제3기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 수강생을 1월 31일(금)까지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은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인식제고를 위해 특허법원, 카이스트와 공동으로 개설하여 중소기업 임원들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내용은 기술보호 필요성 및 지식재산 관련 법령·제도와 기술유출 예방방안, 기술유출 피해 대응방안 등에 대해 교육한다.

교육기간은 올해 3월15일부터 9월20일까지 총 15강좌(45시간)로 구성되어 카이스트 세종캠퍼스에서 실시되며, 중소기업인 특전으로는 교육비의 60%를 감면하며 카이스트 동문자격을 부여한다. 총교육비는 500만원으로 중기청에서 300만원을 지원한다.

제2기 최고위과정을 수료하였던 신화창조의 간현규 대표는 “글로벌 기업가 정신이 함양되었고, 수강생들의 인적자원이 우수하여 좋은 인맥이 형성되어 좋았다”고 밝혔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정원탁 청장은 “글로벌 기술혁신형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전문가가 될 수 있다”면서 “이번 사업 신청에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임원은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제품성능기술과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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