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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태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 “차기 우리은행장 내부출신 제한”

노성태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 “차기 우리은행장 내부출신 제한”

등록 2017.01.04 15:13

김아연

  기자

우리은행 사외이사들이 차기 우리은행장 선임에 대해 외압은 없다며 후보자를 내부출신으로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노성태 우리은행 신임 이사회 의장은 4일 서울 명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은행장 후보군은 외부 공모를 배제하고 최근 5년간 우리은행 전현직 부행장·부사장급 이상, 우리은행 계열사 대표이사로 후보자 응모자격을 제한했다”며 “은행장 후보 선정 과정에서 불협화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빠른 시일내 후보를 결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외이사들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10일까지 추천서를 받고 3월24일 주주총회 후 은행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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