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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읍, 쓰레기 3NO운동 21개 우수마을 시상

진안읍, 쓰레기 3NO운동 21개 우수마을 시상

등록 2016.12.30 09:43

강기운

  기자

3NO운동 1번지 진안읍, 청정진안 만들기 앞장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읍장 김종구)은 지난 26일 진안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진안읍 쓰레기 3NO운동 우수마을 시상식을 가졌다.

진안읍, 쓰레기 3NO운동 21개 우수마을 시상 기사의 사진

이날 시상식은 생활폐기물 및 재활용품의 적정 분리배출 및 쓰레기 3NO운동 조기 정착으로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행복한 희망진안을 조성하는데 앞장선 마을을 시상하기 위한 자리였다.
원단양 마을 외 21개 마을에 상장 및 시상금을 전달했고, 나머지 마을에는 3NO운동 추진을 위한 종량제 봉투를 증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선정된 마을들은 클린하우스 설치사업 대상마을로 추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마을별 부녀회와 노인회 주도로 쓰레기 3NO운동을 적극 추진토록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주민이 주도하는 쓰레기 3NO운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진안읍은 지난 2월부터 주민주도 쓰레기 3NO운동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마을별 일제 청소의 날을 지정하였고, 3NO운동 현장체험 및 마을별 계도방송, 3NO운동 담당마을제 등을 실시해 3NO운동을 정착시키고 청정 진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김종구 진안읍장은 “쓰레기 불법소각, 투기, 매립행위를 근절하고 자원화를 통해 청정 진안을 만들어 주민이 행복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3NO운동의 1번지 진안읍 주민들이 적극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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