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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다우, 2만 터치 ‘목전’

[뉴욕증시]3대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다우, 2만 터치 ‘목전’

등록 2016.12.14 08:07

금아라

  기자

주요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114.78포인트(0.58%) 오른 1만9911.21에 거래가 종료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대비 14.76포인트(0.65%) 뛴 2271.72으로 장을 마감했고 나스닥 지수는 51.29포인트(0.95%) 상승한 5463.83에 거래를 마쳤다.

김윤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경제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한 가운데 중국 실물경제 지표 호조로 위험자산선호심리가 지속됐다"며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대형 IT주들로 순환매가 유입되면서 3대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재경신했다"고 설명했다.

국제유가는 소폭 올랐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5센트(0.3%) 높은 배럴당 52.98달러로 종료했다.

한편, 유럽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600은 전날보다 1.06% 오른 357.50에 거래가 끝났다. 독일 DAX 30은 0.84% 높은 1만1284.65에 마감했고 프랑스 CAC 40도 0.91% 뛴 4803.87에, 영국의 FTSE 100 역시 1.13% 상승한 6968.57로 장을 마쳤다.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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