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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제2회 사진공모전 시상식 진행

롯데월드타워, 제2회 사진공모전 시상식 진행

등록 2016.12.04 17:05

이지영

  기자

사진=롯데물산사진=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가 지난 10월에 진행한 제2회 사진공모전 대상에 ’롯데월드타워, 노을빛에 물들다’가 선정됐다다.

‘롯데월드타워, 노을빛에 물들다’는 김승래씨가 붉은색 노을빛으로 물든 구름을 배경으로 한 롯데월드타워를 담은 파노라마 사진으로 심사위원단은 “작품을 보면 볼수록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최우수상은 롯데월드타워를 중심으로 파란하늘과 석촌호수 위의 배, 주변의 건물이 어우러진 김우식씨의 ‘화창한 날 관광객’이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9월30일부터 10월31일까지 약 한달간 진행됐으며 총 3500여점의 사진이 접수돼 한국사진작가협회 등 전문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쳤다. 지난해 1회 공모전과 달리 외관이 완성된 롯데월드타워의 모습을 담을 수 있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출품됐다.

대상 및 최우수상을 비롯해 풍경, 인물 부문 등 총 2부문에 걸쳐 우수상 2작품과, 장려상 10작품, 입선 50작품 등 총 64작품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롯데월드타워의 높이 555m를 상징하는 555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박현철 롯데물산 사업총괄본부장은 “제2회 롯데월드타워 사진공모전은 작년에 이어 큰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사진 공모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완공된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될 제3회 사진공모전 작품들이 벌써부터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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