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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신혜 기자
28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현대상선과 삼라마이더스(SM)그룹, 한국선주협회 등 5곳이 한진해운 미주~아시아 노선 매각 예비 입찰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5곳은 오는 31일부터 11월4일까지 예비실사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11월7일 마감인 본입찰 참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인수전에 뛰어들 것이라 예상됐던 머스크와 MSC 등 외국 선사들은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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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한국선주협회 등 5곳이 한진해운의 미주~아시아 노선 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했다. 28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현대상선과 삼라마이더스(SM)그룹, 한국선주협회 등 5곳이 한진해운 미주~아시아 노선 매각 예비 입찰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5곳은 오는 31일부터 11월4일까지 예비실사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11월7일 마감인 본입찰 참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인수전에 뛰어들 것이라 예상됐',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09/15/20160915000011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6102818135347062'));){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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