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47조8156억원의 매출을 올려 5조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7.4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9.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분기보다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13%, 36.15% 감소했다.
스마트폰 사업을 맡는 IM(IT모바일) 부문 영업이익은 갤럭시노트7 글로벌 리콜과 단종 사태 영향을 받아 100억원에 그쳤다.
이선율 기자 lsy0117@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7.4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9.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분기보다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13%, 36.15% 감소했다.
스마트폰 사업을 맡는 IM(IT모바일) 부문 영업이익은 갤럭시노트7 글로벌 리콜과 단종 사태 영향을 받아 100억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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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선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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