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쏘나타의 선루프 결함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주 쏘나타 선루프 문제와 관련한 리콜을 국토교통부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부터 2015~2016년형 쏘나타(하이브리드 포함)에 대한 리콜을 시작할 예정이다. 리콜 대상은 하이브리드 3000여대를 포함해 약 2만4000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현대차는 미국에서도 2015~2016년형 쏘나타 중 파노라마 옵션이 장착된 일부 모델에 대한 리콜을 진행 중이다.
이번 조치는 파노라마 유리로 된 선루프가 느슨해져 주행 중 도로에 떨어질 수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미국에서 리콜 대상은 약 6만3000대다.
강길홍 기자 slize@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주 쏘나타 선루프 문제와 관련한 리콜을 국토교통부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부터 2015~2016년형 쏘나타(하이브리드 포함)에 대한 리콜을 시작할 예정이다. 리콜 대상은 하이브리드 3000여대를 포함해 약 2만4000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현대차는 미국에서도 2015~2016년형 쏘나타 중 파노라마 옵션이 장착된 일부 모델에 대한 리콜을 진행 중이다.
이번 조치는 파노라마 유리로 된 선루프가 느슨해져 주행 중 도로에 떨어질 수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미국에서 리콜 대상은 약 6만3000대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sliz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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