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 택배부문만족도 8년 연속 1위 선정돼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연간 7억 상자 이상의 택배를 취급했으며 업계 최초로 전국을 대상으로 오전 11시까지 물류센터로 입고된 주문상품을 당일 오후까지 받아볼 수 있는 당일배송 서비스인 ‘CJ The 빠른배송’을 출시했다.
또한 모바일화하고 있는 소비자 생활 습성 변화에 부응해 출시한 택배앱은 원터치를 기본 개념으로 설계했다.
이와 함께 택배접수 예약, 반품접수, 배송추적 등 기본 서비스는 물론 푸시 메시지 기능을 통한 택배 위치, 택배기사 방문일정 실시간 확인, 타 택배사 배송 추적도 가능케했다.
최근에는 1227억원을 투자해 전국 택배 서브터미널에 소형 자동화물분류기인 휠소터를 설치, 업계 최초로 분류 전과정 자동화를 추진, 택배기사들의 근무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은 물론 고객 서비스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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