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자들은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등을 중점적으로 사들였다.
이날 기관투자자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장 마감 기준 삼성전자,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한국전력, 포스코, 에쓰오일, 신한지주, 롯데케미칼, KB금융, 현대건설 등이다.
이들은 삼성전자에서 1956억5900만원(12만3200주) 어치의 주식을 사들인 것을 비롯해 SK이노베이션에서 278억9800만원(17만2900주), SK하이닉스에서 197억2300만원(47만4700주)을 순매수했다.
또 한국전력에서는 182억3300만원(35만9000주), 포스코는 173억2300만원(7만4200주), 에쓰오일은 163억5500만원(19만7000주)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신한지주와 롯데케미칼의 경우 각각 157억9000만원(38만1100주), 153억1700만원(4만9200주)을 순매수했으며, KB금융은 153억100만원(38만4900주), 현대건설은 151억8900만원(35만8700주) 어치를 사들였다.
이승재 기자 russa88@
이날 기관투자자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장 마감 기준 삼성전자,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한국전력, 포스코, 에쓰오일, 신한지주, 롯데케미칼, KB금융, 현대건설 등이다.
이들은 삼성전자에서 1956억5900만원(12만3200주) 어치의 주식을 사들인 것을 비롯해 SK이노베이션에서 278억9800만원(17만2900주), SK하이닉스에서 197억2300만원(47만4700주)을 순매수했다.
또 한국전력에서는 182억3300만원(35만9000주), 포스코는 173억2300만원(7만4200주), 에쓰오일은 163억5500만원(19만7000주)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신한지주와 롯데케미칼의 경우 각각 157억9000만원(38만1100주), 153억1700만원(4만9200주)을 순매수했으며, KB금융은 153억100만원(38만4900주), 현대건설은 151억8900만원(35만8700주) 어치를 사들였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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