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삼성중공업은 전일 대비 680원(7.39%) 상승한 988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우선주 또한 2850원(8.60%) 뛴 3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작년 10월 말 이후 11개월 만에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투자자들의 개선 기대감이 더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삼성중공업은 개장 전 유럽선사 가스로그와 유18만㎥급 LNG선 2척의 건조계약을 4200여억원 규모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가람 기자 jay@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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