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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 VTR 1216. 사진=두산공작기계 제공
IMTS는 세계 5대 공작기계 전시회 중의 하나로 격년으로 개최되며 이번 전시회에는 112개국 2000여개 업체와 11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가할 예정이다.
2016년 5월 신규 회사로 출범한 두산공작기계는 이번 IMTS에서도 글로벌 리더 6개 업체에게만 제공되는 메인 부스에 전시장을 갖추고 관람객을 맞는다. 국내 공작기계 업체 가운데 메인 부스 전시는 두산공작기계가 유일하다.
두산공작기계는 총 21대의 차세대 머시닝 센터, 터닝 센터, 자동화 시스템 등 최고의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문 공작기계회사로서의 경쟁력을 변함없이 유지하면서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는 점을 고객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미국 시장 최초로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DNM 시리즈와 Lynx 시리즈의 차세대 신제품을 선보인다.
김재섭 두산공작기계 대표이사는 “이번 기회를 북미 지역 매출 증대는 물론 고객과의 신뢰를 공고히 하는 계기로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sliz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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