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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낙폭 6%로 확대

[특징주]삼성전자, 낙폭 6%로 확대

등록 2016.09.12 10:39

장가람

  기자

삼성전자의 낙폭이 6% 이상으로 확대됐다. 12일 오전 10시 3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만5000원(6.03%) 내린 148만원까지 밀리며 개장 초 보다 주가 하락세가 심화됐다.

삼성전자 우선주 또한 전장보다 8만원(6.29%) 하락한 1만192만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삼성SDI와 삼성전기의 경우도 각각 5500원(5.37%), 3100원(6.01%) 하락한 9만7000원과 4만8500원으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갤럭시노트7에 대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10개국과 주요 항공사들이 사용중단 권고를 내림에 따라 투자자들의 우려심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삼성전자도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1차 출시국 고객들에게 제품사용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장가람 기자 jay@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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