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된 지주회사로, 국내 기업의 해외 현지 법인이 국내 증시에 상장하는 첫 사례가 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강선아 연구원은 “LS전선아시아의 베트남 자회사들은 전선 비즈니스를 연위하고 있는데, 이는 광산업체 → 제련업체 → 전선업체 → 최종수요 등의 흐름에서 전선, 케이블 등을 제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S전선아시아의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액은 3835억원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14억원, 124억원을 기록했다.
강 연구원은 “향후 LS글로벌, LS전선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전기동, 광섬유 등의 원재료를 공급 받는 가운데 베트남에서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고 “LS전선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미얀마, 라오스 등의 신규 시장에 진출해 동남아 시장의 1위의 종합전선회사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전망했다.
또 “베트남 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과 성장성으로 올해 순이익은 155억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가람 기자 jay@
강선아 연구원은 “LS전선아시아의 베트남 자회사들은 전선 비즈니스를 연위하고 있는데, 이는 광산업체 → 제련업체 → 전선업체 → 최종수요 등의 흐름에서 전선, 케이블 등을 제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S전선아시아의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액은 3835억원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14억원, 124억원을 기록했다.
강 연구원은 “향후 LS글로벌, LS전선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전기동, 광섬유 등의 원재료를 공급 받는 가운데 베트남에서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고 “LS전선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미얀마, 라오스 등의 신규 시장에 진출해 동남아 시장의 1위의 종합전선회사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전망했다.
또 “베트남 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과 성장성으로 올해 순이익은 155억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가람 기자 jay@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ja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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