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에 따르면 하동은 우리나라 최초의 녹차 재배지로 과거 임금에게 진상될 만큼 품질이 뛰어나 ‘왕의 녹차’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출시한 ‘베스트원 녹차’는 녹차 함유량을 0.5%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유의 쌉싸름하고 떫은 맛을 줄임으로써 대중화를 시도하기 위함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베스트원 녹차는 맛과 건강을 다잡은 웰빙 아이스크림으로 녹차를 좋아하는 마니아층은 물론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환영 받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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