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22일 롯데정밀화학에 대해 주력 매출인 Mecellose®/Hecellose®, Anycoat®, ECH, 가성소다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재원 연구원은 “롯데정밀화학 제품 매출액 중 70.8%는 Mecellose®/Hecellose®, Anycoat®, ECH, 가성소다로 구성되고, 1분기에 견주어 볼 때 각 부분은 9.3%, 15.3%, 3.1%, 13.4%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국제유가 약세로 제품가격이 하락했음에도 매출액이 성장한 것은 제품의 매출량이 증가된 탓”이라고 분석하며 “전세계 기준 14% 이상의 시장 점유율로 다국적기업과의 과점 형태를 보이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또 “롯데정밀화학은 2015년 10월 30일을 기준으로 삼성그룹에서 롯데그룹으로 대주주가 변동, 내부 평가를 통해 한계 사업에 대해 자체적인 구조조정을 진행 중에 있는데 2분기에는 특별한 일회성 요인이 없었던 것으로 보아 구조조정의 마무리 단계로 판단되며, 이를 근거로 향후 영업이익 및 순이익의 급변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가람 기자 jay@
이재원 연구원은 “롯데정밀화학 제품 매출액 중 70.8%는 Mecellose®/Hecellose®, Anycoat®, ECH, 가성소다로 구성되고, 1분기에 견주어 볼 때 각 부분은 9.3%, 15.3%, 3.1%, 13.4%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국제유가 약세로 제품가격이 하락했음에도 매출액이 성장한 것은 제품의 매출량이 증가된 탓”이라고 분석하며 “전세계 기준 14% 이상의 시장 점유율로 다국적기업과의 과점 형태를 보이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또 “롯데정밀화학은 2015년 10월 30일을 기준으로 삼성그룹에서 롯데그룹으로 대주주가 변동, 내부 평가를 통해 한계 사업에 대해 자체적인 구조조정을 진행 중에 있는데 2분기에는 특별한 일회성 요인이 없었던 것으로 보아 구조조정의 마무리 단계로 판단되며, 이를 근거로 향후 영업이익 및 순이익의 급변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가람 기자 jay@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ja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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