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 두산 회장이 올해 상반기 7억5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두산이 16일 공시한 2016년 상반기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정원 회장과 이재경 부회장에게 각각 7억500만원과 6억1500만원의 보수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 측은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은 이사 보수한도인 150억원의 한도 내에서 책정한 금액을 균등 분할해 지급했다고 밝혔다.
강길홍 기자 slize@
㈜두산이 16일 공시한 2016년 상반기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정원 회장과 이재경 부회장에게 각각 7억500만원과 6억1500만원의 보수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 측은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은 이사 보수한도인 150억원의 한도 내에서 책정한 금액을 균등 분할해 지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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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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