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11일 LG에 대해 현재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이 53.3%로 기업가치평가 매력이 있고 순현금경영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재무구조로 올해 2%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강선아 연구원은 “올해 LG의 2분기 연결기준 지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6% 하락한 28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 연구원은 “주력 상장자회사인 LG전자와 LG화학 등의 2분기 순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해 지분법이익이 기대치보다 밑돌 것으로 집계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주요 비상장자회사인 LG CNS와 서브원, 실트론 등은 2분기 합산 매출액은 2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420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되고 “합산순이익도 2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8%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가람 기자 jay@
강선아 연구원은 “올해 LG의 2분기 연결기준 지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6% 하락한 28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 연구원은 “주력 상장자회사인 LG전자와 LG화학 등의 2분기 순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해 지분법이익이 기대치보다 밑돌 것으로 집계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주요 비상장자회사인 LG CNS와 서브원, 실트론 등은 2분기 합산 매출액은 2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420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되고 “합산순이익도 2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8%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가람 기자 jay@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ja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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