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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국수의 신, 사진=KBS 캡쳐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는 도꾸(조희봉 분)로부터 김길도(조재현 분)가 폭행을 당해 폐공장에 갇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박태하(이상엽 분)은 그런 김길도를 찾아냈고 궁락원으로 돌아와 우연히 김다해(공승연 분)을 만나게 됐다.
얼굴에 상처투성인 박태하를 보고 김다해는 "그 꼴로 왜 다녀. 사람 신경쓰이게 "라며 말했다.
이에 박태하는 "나때문에 안 잔 겁니까"라고 말했다.
김다해는 "도꾸 삼촌 말이 안잊혀져. 대면장 옆에 있으면 위험하다는 말"이라고 하면서 "그 사람 옆에 있는 니가 유일한 예외였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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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부터 김길도(조재현 분)가 폭행을 당해 폐공장에 갇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박태하(이상엽 분)은 그런 김길도를 찾아냈고 궁락원으로 돌아와 우연히 김다해(공승연 분)을 만나게 됐다. 얼굴에 상처투성인 박태하를 보고 김다해는 \"그 꼴로 왜 다녀. 사람 신경쓰이게 \"라며 말했다. 이에 박태하는 \"나때문에 안 잔 겁니까',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06/23/20160623000004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6062307415181618'));){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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