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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휴가, 사진=KBS 제공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휴가'에서는 김승수와 손진영 팀의 아프리카 탄자니아 여행기가 그려졌다.
두사람은 유쾌하고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실제로 둘은 오래 전 친목 모임에서 인연을 맺고 오랫동안 친분을 쌓아 고민상담을 할 정도의 아주 두터운 사이.
김승수와 손진영은 태초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응고롱고로와 세렝게티의 수 많은 야생동물들, 드넓은 초원이 펼쳐져 있는 이번 아프리카 탄자니아 여행에서 어떤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여행 기간 중 틈틈이 SNS 생중계로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현지에서 만난 유쾌한 사람들과의 즐거운 모습들을 생생하게 전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karatan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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