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이 2분기 영업이익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전망에 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하고 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스원은 오전 9시25분 현재 전날보다 2500원(2.46%) 오른 10만4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에스원에 대해 가입자 증가 등 영향으로 2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고, 매출액도 가입자 수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늘어날 전망”이라며 “매출 호조 및 비용 절감으로 높은 수익성이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의 뉴스테이 활성화 정책으로 주택임대관리 사업의 성장성은 높은 편”이라며 “건물관리의 경우 다양한 영역에서 보안과의 시너지 창출이 용이한 만큼 중장기적으로 에스원의 성장 견인차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스원은 오전 9시25분 현재 전날보다 2500원(2.46%) 오른 10만4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에스원에 대해 가입자 증가 등 영향으로 2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고, 매출액도 가입자 수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늘어날 전망”이라며 “매출 호조 및 비용 절감으로 높은 수익성이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의 뉴스테이 활성화 정책으로 주택임대관리 사업의 성장성은 높은 편”이라며 “건물관리의 경우 다양한 영역에서 보안과의 시너지 창출이 용이한 만큼 중장기적으로 에스원의 성장 견인차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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