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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사진=디오션엔터테인먼트
바다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데뷔 20주년 기념 팬 감사프로젝트 중 첫 번째 프로젝트 새 앨범 ‘플라워(FLOWER)’를 발표한다.
‘플라워’는 펑키하우스, 프로그레시브, 트로피칼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를 모두 담아낸 장르 집합체로, 지난곡 ‘매드(Mad)’ 에너지를 넘어 섬세한 감성을 호흡하는 아티스트 바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음악 전문 레이블 NEWTYPE Ent.의 프로듀서 원택(1Take)부터 트리피(Trippy), 디제이 탁(DJ TAK) 까지 국내 유명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지난 9일 공개된 ‘플라워’ 티저 영상 속 바다는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기존의 모습과 달라 눈길을 끌었다. 바다는 제목처럼 ‘꽃’에 비유된 사랑에 빠진 여자의 섬세한 감성을 짧은 영상 속에 잘 그려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바다는 “음악은 귀로 맡는 향수라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장르로 소중하게 빚은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분들의 마음에 위로와 평온을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바다는 이번 첫 번째 프로젝트에 이어 올해 총 3번의 데뷔 20주년 기념 팬 감사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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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발표한다. ‘플라워’는 펑키하우스, 프로그레시브, 트로피칼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를 모두 담아낸 장르 집합체로, 지난곡 ‘매드(Mad)’ 에너지를 넘어 섬세한 감성을 호흡하는 아티스트 바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음악 전문 레이',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06/13/20160613000075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6061309514658548'));){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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