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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렬 SNS
김창렬은 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고등어, 미세먼지, 코미디, 혐의 벗음, 무고”와 같은 해시태그와 함께 “축하해 고등어야. 미세먼지 혐의 벗은 것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등어 이미지가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창렬이 자신을 둘러싼 소송을 두고 고등어가 미세먼지 주범으로 낙인 찍혀 판매량이 급감한 것에 빗대 심경을 밝힌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최근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에 따르면 김창렬은 2013년 1월 회식 자리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소속사 소속그룹 원더보이즈 멤버 김태현(예명 오월)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된 바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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