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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 / 사진=밀리언마켓
수란은 오는 10일 발매되는 신곡 ‘땡땡땡’의 풀 컬러 재킷과 피처링 주인공이 마마무 멤버 화사임을 알렸다.
아울러 ‘땡땡땡’은 ‘마네퀸’ ‘아끼지마’ ‘아우(Awoo)’ 등을 통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수란과 프라이머리가 공동 프로듀싱한 곡으로, 작사에는 래퍼 악세럼(Acserum)이 함께 참여했다.
‘땡땡땡’은 남자친구가 한눈을 판 흔적의 증거물을 마치 탐정같이 찾아내는 내용의 재기 발랄한 가사가 특징이다.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이는 아트워크가 수란의 음악을 감상하는 또 다른 포인트.
작가 푸름이 함께 작업한 앨범 아트워크는 숨은 그림 찾기처럼 남자친구의 흔적을 찾는 ‘땡땡땡’의 가사를 유쾌하게 녹여내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할 전망이다.
특히 ‘땡땡땡’의 멜로디는 K팝 사상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독특한 작법으로 또 한번 그의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할 예정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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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을 통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수란과 프라이머리가 공동 프로듀싱한 곡으로, 작사에는 래퍼 악세럼(Acserum)이 함께 참여했다. ‘땡땡땡’은 남자친구가 한눈을 판 흔적의 증거물을 마치 탐정같이 찾아내는 내용의 재기 발랄한',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06/07/20160607000061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6060709301382042'));){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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