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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레인보우 멤버 지숙이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출연, 그의 일상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숙은 외출을 하기 위해 머리 감는 모습을 과감하게 보여줬다. 이어 “안경 탈출이다!”라며 안경을 벗고 렌즈를 착용했다.
지숙은 현관 옆 전신 거울을 화장대 삼아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헤어롤로 앞머리부터 돌돌 만 지숙은 파우치를 꺼냈고, 엄청난 양의 화장품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지숙은 두 종류의 선크림을 섞어 스파츌라로 얇게 펴발랐다. 이어 파운데이션, 아이섀도, 아이라이너를 순서대로 발랐다. 아울러 볼터치와 셰딩, 하이라이터를 바른 뒤 화장을 끝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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