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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은 오는 3일부터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의 새 코너 ‘작사의 후예’에 고정 출연한다.
악동뮤지션은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유스케’ 녹화 현장에서 재치 있는 입담은 물론, MC유희열-박지선과의 찰떡 호흡으로 눈길을 끌었다.
‘작사의 후예’는 하나의 주제로 기존 노래를 개사해 악동뮤지션이 직접 불러주는 코너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악동뮤지션은 “’작사의 후예’ 코너를 통해 순수하고 맑은 가사를 보여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악동뮤지션은 지금까지 앨범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우며 순수한 감성과 신선한 가사로 주목 받아온 바 있어, 앞으로 ‘유스케’를 통해 선사할 힐링 타임이 기대된다.
악동뮤지션은 최근 2년 만에 새 앨범 '사춘기 상 권’으로 컴백, 더블 타이틀곡 ‘리-바이(RE-BYE)’와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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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새 코너 ‘작사의 후예’에 고정 출연한다. 악동뮤지션은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유스케’ 녹화 현장에서 재치 있는 입담은 물론, MC유희열-박지선과의 찰떡 호흡으로 눈길을 끌었다. ‘작사의 후예’는 하나의 주제로 기존 노래를 개사해 악동뮤지션이 직접 불러주',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05/23/20160523000383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6060213244929943'));){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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