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1일 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폭발 사고로 목숨을 잃은 근로자와 유가족, 부상자와 그들의 가족에게 사고의 말을 전했다.
포스코건설은 1일 사과문을 통해 “이번 사고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유명을 달리하신 근로자와 유가족, 큰 피해를 입으신 부상자 및 가족분들께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전 7시 27분경 남양주 진접선(당고개~진접) 복선전철 제4공구 건설공사 현장의 주곡 2교 하부 개착구간에서 철근조립 준비 작업을 하던 중 발생했다.
이 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현재 재해자 이송조치와 매몰 근로자의 구조는 완료된 상황이다.
포스코건설은 “사고원인 파악이 완료되는 대로 현장 안전관리지침과 설비를 전면 점검해 다시는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며 “회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후속 수습 절차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포스코건설은 1일 사과문을 통해 “이번 사고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유명을 달리하신 근로자와 유가족, 큰 피해를 입으신 부상자 및 가족분들께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전 7시 27분경 남양주 진접선(당고개~진접) 복선전철 제4공구 건설공사 현장의 주곡 2교 하부 개착구간에서 철근조립 준비 작업을 하던 중 발생했다.
이 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현재 재해자 이송조치와 매몰 근로자의 구조는 완료된 상황이다.
포스코건설은 “사고원인 파악이 완료되는 대로 현장 안전관리지침과 설비를 전면 점검해 다시는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며 “회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후속 수습 절차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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