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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촬영 마친 소감 밝혀··· “값진 경험 됐다”

정일우,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촬영 마친 소감 밝혀··· “값진 경험 됐다”

등록 2016.06.01 17:29

금아라

  기자

정일우,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정일우,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정일우가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1일 정일우는 자신의 SNS에 "4개월이라는 기나긴 호흡이 지나 마지막이라는 시간이 왔습니다. 이 시간 동안, 웃을 일, 즐거운 일, 힘든 일, 행복한 일 여러 만감이 교차하는데요"라며 "지운이와 함께이기에 이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이어 "스탭분들, 배우분들 고생 많으셨고, 우리가 함께 촬영을 했던 조각조각의 기억들이 하나의 퍼즐처럼 여러개가 모아져 빛을 바랄 때 우리는, 조금 더 성장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라며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기대해주세요. Goodbye 강지운"이라고 덧붙였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3명의 사촌 형제들이 살고 있는 대저택 하늘집에 입성하게 된 여자가 통제 불가능한 재벌 3세들과 함께 동거를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스무 살 청춘들의 풋풋하고 발칙한 이야기를 담은 청춘 로맨스드라마로 정일우, 이정신, 안재현, 박소담 등이 출연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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