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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26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어반자카파 새 미니앨범 ‘스틸(Stil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박용인은 멤버들과 사이에 대해 “우리끼리 서열은 없고 10년도 넘게 같이 활동해서 오래된 친구 사이다. 양보할 때는 양보하고 치켜 세워줄 때는 치켜 세워준다”고 말했다.
이어 권순일은 “친구가 기분이 안 좋아 보이면 살짝 빠져있고 그러지 않냐. 너무 오래 보다 보니 표정만 봐도 안다”고 막역한 사이를 설명했다.
오는 27일 자정 발매되는 어반자카파 새 미니앨범 ‘스틸’은 어반자카파가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다. 이번에도 역시 멤버들이 높은 참여율을 보인 곡들로 채워졌다.
타이틀곡 ‘널 사랑하지 않아’를 포함 ‘궁금해’ ‘다 좋아’ ‘아직도 나를 사랑한다면’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널 사랑하지 않아’는 모든 것을 내려놓은 채 솔직하게 이별의 심경을 전하는 발라드 곡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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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박용인은 멤버들과 사이에 대해 “우리끼리 서열은 없고 10년도 넘게 같이 활동해서 오래된 친구 사이다. 양보할 때는 양보하고 치켜 세워줄 때는 치켜 세워준다”고 말했다. 이어 권순일은 “친구가 기분이 안 좋아 보이면 살짝 빠져있고 그러지 않냐. 너무 오래 보다 보니 표정만',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05/26/20160526000204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6052615261691301'));){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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