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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프렌즈, 사진=tvN 캡쳐
20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에서는 자살을 시도하는 조희자(김혜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희자는 여러차례 자살을 시도했다.
도로에서 멈춰 서서 있었지만 차는 조희자를 피해갔고 이에 조희자는 택시를 타고 마포대교로 향했다.
택시에서 내린 조희자는 마포대교에서 자살을 하려했다.
조희자는 "그간 잘 살았지. 조희자"라며 난간에 다리를 올렸다.
이를 발견한 경찰이 호루라기를 불며 오자 "늦었어. 난 갈꺼야"라고 죽으려 했으나 결국 경찰에게 잡혔다.
이에 조희자는 "아이 속상해"라고 말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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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는 자살을 시도하는 조희자(김혜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희자는 여러차례 자살을 시도했다. 도로에서 멈춰 서서 있었지만 차는 조희자를 피해갔고 이에 조희자는 택시를 타고 마포대교로 향했다. 택시에서 내린 조희자는 마포대교에서 자살을 하려했다. 조희자는 \"그간 잘 살았지. 조희자\"라며 난간에 다리를 올렸다.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05/20/2016052000025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6052020551032031'));){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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