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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면세점 오픈.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 박서원 두산 유통 전무가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면세점 오픈 커팅식에 참석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두타면세점은 총 면적 1만6825㎡(약 5090평)규모로 두산타워 9개 층에 조성됐으나 이번 프리오픈 때는 우선 7 개층을 공개하고 500여 개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한다.
최신혜 기자 shchoi@
뉴스웨이 최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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