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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 기획 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제작발표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남태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제작진을 비롯해 남궁민, 민아, 온주완, 서효림, 우현, 오현경 등이 참석했다.
이날 민아는 “옆집에서 혜리가 나란히 주연을 하게 돼서 좋다”고 현재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의 여자 주인공으로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출연하는 것을 언급했다.
이어 “혜리도 혜리 나름대로 열심히 해나가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다. 바빠서 잘 못 마주치지만 기사 잘 보고 있다. ‘미녀 공심이’도 ‘딴따라’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남궁민 분)와 못난이 취준생 공심(민아 분),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서효림 분), 재벌 상속자인 준수(온주완 분)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다.
종영한 ‘미세스캅2’ 후속으로 오는 14일 오후 첫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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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제작진을 비롯해 남궁민, 민아, 온주완, 서효림, 우현, 오현경 등이 참석했다. 이날 민아는 “옆집에서 혜리가 나란히 주연을 하게 돼서 좋다”고 현재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의 여자 주인공으로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출연하는 것을 언급했다. 이어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05/12/20160512000190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605121545349196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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