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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더 클랜 파트1 로스트(THE CLAN PART. 1 LOST)’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몬스타엑스는 몽환적인 레드를 배경으로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기존 악동스러운 이미지와 달리 남성적인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몬스타엑스 멤버의 변화에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가 쏠리고 있다.
오는 18일 발매되는 몬스타엑스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클랜 파트1 로스트’는 2.5부작 대형 프로젝트 ‘더 클랜’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음악 뿐 아니라 패션, 비디오 아트 요소가 고루 어우러진 프로덕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새 앨범은 힙합 장르를 중심으로 트랩, 팝, EDM, 컨템포러리 알앤비 등 블랙뮤직의 특성을 드러내면서 멤버들의 역량을 강조했다. 철저히 트렌드를 주도하면서도 서정적인 사운드, 강력한 후렴구를 통해 대중과 평단의 기대감에 부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새 앨범과 함께 같은 날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디어와 팬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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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몬스타엑스는 몽환적인 레드를 배경으로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기존 악동스러운 이미지와 달리 남성적인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몬스타엑스 멤버의 변화에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가 쏠리고 있다. 오는 18',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05/12/20160512000019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605120819314991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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