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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사기동대, 사진=OCN 제공
서인국은 '38 사기동대'에서 고액 체납자들에게 사기를 쳐 세금을 징수하는 사기꾼, 양정도로 분한다.
이번 예고편에서 서인국은 유명한 사기 기법 중 하나인 보이스 피싱을 다양한 목소리로 선보인다. 금감원 직원, 대출 상담원의 역할을 사투리, 톤 등 목소리의 변조만으로 표현해낸 것.
목소리만 바꿔가며 고도의 보이스피싱으로 사람들을 속이는 모습을 선보인 서인국은 희대의 사기꾼을 예고하고 있다.
반면, 서인국의 보이스피싱 기술을 따라하는 마동석의 어리숙한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저금리 단기 대출을 민망한 단어로 잘못 말하는 것은 물론, 말까지 더듬는 마동석의 모습이 서인국과 180도 대비되는 것.
'38 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과 사기꾼이 합심하여,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한 스토리를 다루며 ‘뱀파이어 탐정’의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karatan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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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서인국은 \'38 사기동대\'에서 고액 체납자들에게 사기를 쳐 세금을 징수하는 사기꾼, 양정도로 분한다. 이번 예고편에서 서인국은 유명한 사기 기법 중 하나인 보이스 피싱을 다양한 목소리로 선보인다. 금감원 직원, 대출 상담원의 역할을 사투리, 톤 등 목소리의 변조만으로 표현해낸 것. 목소리만 바꿔가며 고도의 보이스피싱으로 사람들을 속이는 모습을 선보',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05/10/20160510000317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6051016454679187'));){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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