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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7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양정원은 순백의 발레복을 입고 짧은 발레 공연으로 후반전을 시작한다. 과거 발레를 전공했던 경험을 십분 살려 발레와 필라테스를 접목한 신 개념 운동법인 ‘필라레’를 공개하겠다고 선언한 것.
양정원은 우아한 필라레 동작들을 차례로 보여주고는 겨울왕국 OST 메인테마인 ‘렛잇고’에 맞춰 하나로 이어진 필라레 동작들을 선보인다.
또한 지난 방송에 이어 시청자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1인칭 상황극’을 활용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실생활 필라테스 운동법을 소개했다.
모르모트 PD와 함께 다시 남매 상황극에 돌입한 양정원은 집에서 화장할 때, 드라마 볼 때, 간식 먹을 때 등 평소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운동 할 수 있는 방법을 친근하고 알기 쉽게 소개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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