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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허리 통증으로 병원行··· 5일 경기 자리 비워

김성근 감독, 허리 통증으로 병원行··· 5일 경기 자리 비워

등록 2016.05.05 14:47

김민수

  기자

김성근 감독, 허리 통증으로 병원行··· 5일 경기 자리 비워 기사의 사진

한화이글스가 5일 경기를 감독 없이 치루는 중이다.

한화는 5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김성근 감독이 결장한다고 밝혔다.

구단 측은 “최근 며칠 전부터 심한 허리 통증이 발생했으며, 이날 서울삼성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 감독은 지난 달 14일 대전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도 경기 중 극심한 어지럼증을 느껴 5회 이후 병원으로 이동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김광수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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