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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사진=JTBC '슈가맨' 화면 캡처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바나나걸과 철이의 미애가 슈가맨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유재석 팀의 쇼맨이었던 아이오아이(I.O.I)는 바나나걸의 히트송 ‘엉덩이’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해당 곡은 기존 도발적이고 섹시한 테크노 스타일의 원곡을 발그 느낌을 강조한 레트로 펑크로 재해석됐다.
아이오아이는 녹화 당시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가창력과 안무, 무대매너 등을 보여줬다. 또 소녀들의 상큼한 매력으로 편곡된 ‘2016 엉덩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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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는 바나나걸과 철이의 미애가 슈가맨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유재석 팀의 쇼맨이었던 아이오아이(I.O.I)는 바나나걸의 히트송 ‘엉덩이’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해당 곡은 기존 도발적이고 섹시한 테크노 스타일의 원곡을 발그 느낌을 강조한 레트로 펑크로 재해석됐',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04/27/20160427000018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604270751479320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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