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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11집 발매, 내년 봄 예상하지만 늦어질 수도”

[NW현장] 이승환 “11집 발매, 내년 봄 예상하지만 늦어질 수도”

등록 2016.04.21 19:28

이소희

  기자

이승환 정규 11집 앨범 ‘폴 투 플라이-후’ 쇼케이스.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이승환 정규 11집 앨범 ‘폴 투 플라이-후’ 쇼케이스.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이승환이 앨범 계획을 밝혔다.

2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이승환 정규 11집 앨범 ‘폴 투 플라이-후(Fall to fly-後)’ 선공개곡 ‘10억 광년의 신호’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이승환은 정규 11집 앨범 발매 시기에 대해 “다음해 봄에 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오는 7월까지 공연이 매주 잡혀있고, 그러고 나서도 매주 공연이 잡힐 것 같은데 그렇다면 더 늦어질 것 같긴 하다”고 밝혔다.

이어 “주로 앨범 작업하는데 1년에서 1년 반정도 걸린다. 그래서 그 사이에 디지털 싱글 두 개 정도 더 내고 싶은 바람이다”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자정 발매된 ‘10억 광년의 신호’는 멀어진 상대를 향한 간절한 그리움과 그 그리움이 상대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곡이다. 10억 광년은 인간은 결코 닿을 수 없을 것 같은 긴 시간과 먼 거리지만 넓은 우주의 시공간에서는 아주 가까운 곳일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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