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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사진=sidusHQ 제공
임슬옹이 형사 포스를 발산했다.
16일 sidusHQ 트위터에는 “SBS '미세스 캅2' 촬영 현장에서 만난 임슬옹! 연기하는 분 맞나요? 포스 넘치는 강력계 형사 같은데요”라는 글과 함께 임슬옹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9일에 방송되었던 주차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강력계 형사인 오승일에 몰입한 임슬옹의 모습을 담았다.
더불어 임슬옹은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이내 브이를 그리며 귀여운 면모를 드러냈다.
'미세스 캅2'에서 임슬옹은 말수도 적고 하는 일마다 원칙을 강조하는 형사 오승일을 맡아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신여옥(손담비 분)과 커플 케미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karatan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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