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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임수정, 손석희와 특급 동안 인증샷···“앵커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뉴스룸’ 임수정, 손석희와 특급 동안 인증샷···“앵커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등록 2016.04.08 08:52

김선민

  기자

'뉴스룸' 임수정, 손석희 인증샷. 사진=임수정 인스타그램'뉴스룸' 임수정, 손석희 인증샷. 사진=임수정 인스타그램


뉴스룸 임수정 출연 소감을 밝혔다.

뉴스룸 임수정은 7일 인스타그램에 "저.. 생방송 출연에 정말 긴장을 많이 했는데요. 좋은 질문으로 인터뷰를 잘 이끌어 주신 손석희 앵커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JTBC #뉴스룸"이라며 손석희 앵커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수정은 '뉴스룸' 손석희 앵커와 다정한 모습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임수정과 손석희의 특급 동안 외모가 돋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임수정은 SNS에 올린 셀카 관련 악플이 달리자, 자신의 소신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이날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임수정은 민낯 셀카 논란 관련 "내 개인적인 공간에 여자로서, 내 나이대에 생각해 본 내용들을 부족한 글이지만 솔직히 남겨봤다"며 "많은 분들이 반가워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내가 그렇게 길게 생각을 드러낸 적이 거의 없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임수정은 영화 '시간이탈자'의 주연배우로 오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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