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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사진=YMC엔터테인먼트 제공
엠넷 '프로듀스101' 출신,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KBS 출연에 관련해 KBS가 입장을 밝혔다.
7일 KBS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타 방송사 출신이라고 해서 출연이 안된다고 하는 규정을 두거나 하는, 그런 것은 없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상황이 되면 출연할 수도 있는 것이고 아직 본격적으로 활동도 시작하지 않은 상태로 알고 있다. 활동하는 것 지켜보고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이 무산됐다는 소식에 대해서는 "당시 그룹을 결성중이라 섭외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아이오아이는 전소미(JYP), 김세정(젤리피쉬), 최유정(판타지오), 김청하(M&H), 김소혜(레드라인), 주결경(플레디스), 정채연(MBK), 김도연(판타지오), 강미나(젤리피쉬), 임나영(플레디스), 유연정(스타쉽) 등 총 11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karatan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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