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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 “아직 성적 저조한 멜론, ‘컬투쇼’ 가서 불사질러야겠다”

[NW현장] 용감한 형제 “아직 성적 저조한 멜론, ‘컬투쇼’ 가서 불사질러야겠다”

등록 2016.04.07 11:21

이소희

  기자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용감한 형제가 음원 성적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이승철 신곡 ‘일기장’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철과 용감한 형제가 참석했다.

이날 용감한 형제는 “음원차트 새벽 시간마다 다 체크했다. 안보는 척 하면서 보면서 분석도 한다. (웃음) 아침에 관계자들이랑 통화도 하고, 병이다”라며 음원 성적에 대해 밝혔다.

이어 “다른 차트는 괜찮은데 멜론이 좀 안 움직이더라. ‘일기장’에 대한 걸 아직 모르는 사람도 있겠구나 싶다. 이따가 라디오 ‘컬투쇼’ 가서 불사지르고 와야겠다”고 열의를 드러내 웃음을 줬다.

이날 자정 발매된 ‘일기장’은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이승철을 생각하며 만든 첫 발라드 곡이다. 용감한 형제는 방송을 통해 이승철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이승철은 이를 받아들여 두 사람의 곡이 탄생하게 됐다. 이승철이 직접 편곡 작업을 했으며 유명 엔지니어 닐 도르프스만이 믹싱을 맡았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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