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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 문희경, 알보고니 강변가요제 대상출신···“나만 망했다”

‘힙합의 민족’ 문희경, 알보고니 강변가요제 대상출신···“나만 망했다”

등록 2016.04.02 11:00

이지영

  기자

'힙합의 민족' 문희경. 사진=SBS'힙합의 민족' 문희경. 사진=SBS


배우 문희경이 ‘힙합의 민족’에 출연해 강변가요제 출신이라는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힙합의 민족’ 문희경은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1987년 23세 때 강변가요제에 나가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문희경은 “대학교를 다니다가 1987년 23살 때 강변가요제에 참가해서 대상을 받았다”며 “그리움은 빗물처럼이라는 곡이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어 “강변가요제는 그 당시에 나오기만 하면 스타가 되는 지름길이었는데 나는 묻혀버리더라”며 “그때 가수로 데뷔했다면 지금의 배우 문희경은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1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에서는 문희경이 완벽한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놀라게 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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