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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석교초, 100년의 백목련...인자한 자태로 맑고 고운 꽃 피워

[NW포토]진도군 석교초, 100년의 백목련...인자한 자태로 맑고 고운 꽃 피워

등록 2016.03.31 11:33

노상래

  기자

진도군 석교초, 100년의 백목련...인자한 자태로 맑고 고운 꽃 피워 기사의 사진


진도군 석교초등학교 교정에 전남도 기념물 제217호 ‘백목련’ 이 동면을 깨고 풍성한 꽃을 피우고 있다.

나무 높이와 수관 폭이 11m나 되고 수령이 약 100년 된 석교초 백목련은 학교 졸업생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외형이 아름다운 나무로 학처럼 고고하고 우아하다.

화사한 봄 햇살을 머금고 희디흰 속살을 수줍게 드러내며 그 향기가 은은하고 매력적인 백목련이 교정을 밝게 비추는 4월이 되면 학교에서는 매년 목련축제를 개최한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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